2008.12.13 토 23:08 오늘 다섯걸음을 걸었어. 다연이 지금 만 10개월에서 2틀 빠지는구나~! 정말 대견한 울 다연이... 걸음마하려고 감기에 걸린것 같이 걸음마를 하다니...기특한것~^^ 아프지 말고 한가지를 배워도 좋으련만 꼭 아프고나서 재주를 배우는 아가들...울 다연이도 똑같은것 같아~~ 이번엔 기관지염에 걸려서 벌써 일주일째 고생하고 있구나. 엄마가 한약으로 치료하기위해서 조금 늦더라도 다연이를 위해서 기다리려고 해... 다연이도 이런 엄마맘을 이해해 주리라 믿어.. 엄마는 다연이가 아프지말고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는데 말야. 오늘은 설사를 많이해서 엉덩이까지 빨개져서 엄마마음이 더 아프단다~~사랑스런 다연이 넌 스스로 사랑받을 행동을 많이 하는것 같애. 포근하게 와서 안기고, 부비적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