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연이와 둘이 치악산 정상을 향하여...
드디어 정상위에 있는 탑이 보인다...
다왔다~~~
그런데 왜이리 다리에 힘이 풀리는것이냐~~ㅠㅠ
하지만 나와는 반대로 씩씩한 우리 서연...
칭찬이 우리서연이를 춤추게했다...
나도 칭찬해주면 다리에 힘이 풀리지 않았을지도....
구름잡는 서연이를 포착한 엄마...ㅋㅋㅎㅎㅎ
치악산 비로봉 해발 1299M...
대단하다...우리딸...장하다...
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면 정상은 꼭 니가 먼저일것이다.
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최선을 다하자..
오늘처럼~~~~
하산하는길
계곡길로 내려왔다.
너무 험하고, 힘들고, 지치고,
그런데 왜 사람들도 없는거야...ㅠㅠ
날씨는 어두워지고
우리 이러다 조난당하는거 아냐...
하지만 우리는 내려왔다..
아직까진 여유있군...
셀카도 찍고..
알수없는 폭포를 마지막으로
7시간 산행을 마치다..
대단하다..
너
와
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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