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를 담아 내일에 전합니다

과거와 현재, 시간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아
우리 시대의 역사를 만들어갑니다.

자연과 함께 영원히.....

수기쩜넷/우리집 :: 사진

배부른 우리 마눌님 따뜻한 어느 가을날 한 컷.

sooki 2008. 12. 28. 02:03

벌썰 꽤 오래 전 사진이 컴퓨터에서 나왔네요...
작년 가을 사진 인데....다여니 7개월 째 쯤 될거 같네요.
저기가 어디냐면 왜 황골 길거리 카페 거기랍니다.
그중에서두 우리가 자주가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. 올라가다가 왼쪽에 있는 카페요..엄청큰 TV 도 있어요.
요긴 모듬 떡볶이가 많있어요...



이렇게 사진을 보니까 코트랑 뒷 나무 배경이 재법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..
저때가 임신 8개월쯤 됬을땐데..지금은 다연이가 벌써 10개월 되었네요.
시간이 정말 유수와 같습니다.


여보 무지 이쁘다 ...
그렇게 폼 안잡고 있어도 돼..
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