캠핑떠나는 우리가족..
신난 아이들... 얼굴은 웃고있지만 마음은 무거운..
텐트는 언제치고, 짐은 언제정리할까?????
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울수 있다면...얼마든지 힘을 내 주마..
텐트치고, 짐 정리끝내고 잠시 휴식중..
짐 정리하느라 지친몸으로 간식준비중.
핫케잌만들과 뿌듯해하는 울 랑이......
점심은 김이볶음밥으로 해결하고,,,
아이들은 그림 삼매경...우리도 휴식좀 가져볼가?
아침엔 제법 쌀쌀한 날씨덕에 아이들은 내복과 겉옷을 입고도 춥다고 하네..
전기가 들어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..
조금 아쉽다... 다음엔 전기들어오는 캠핑장으로 떠나야겠군~~~
애들아 조금만 기둘려라...다음 캠핑땐 따끈한 ...아니군...이제 더워질테니
시원한 선풍기들고 캠핑떠나자....
한낮에 달콤한 휴식..
울 랑이 넉다운 되셨슴돠..........음 나도 자고싶당..
울 둘째도 더위에 지쳐 한숨 주무시고...
울 큰딸을 잠이 없구려...
언제나 게임에 열중이신..울 큰따님...
엄마와 둘이 놀아야겠군...
그런데 너무 덥다.. 시원한 얼음물 먹고싶오.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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